안녕하십니까 군수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어제 식구들과 천방산에 다녀 왔습니다, 참 경치도 좋고 아담한
공원으로써 손색이 없고 또한 잘 개발만 한다면 군민 등의 등산코스
및 휴식처로써 희망이 있는 산으로 생각됩니다
정상에 올라가니 경관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바로 밑에 보이는 무공해 저수지 저수지까지의 소나무 숲속등
정상은 날씨 또한 포근 했습니다,우리 가족은 어제 정상에서
연을 날리고 소원을 담아 연을 날려 보냈습니다
짧은 시간에 참 흡족했습니다
다녀오면서 우리가족이 한가지 느낀점을 제안 하고자 합니다
정상의 돌에 새겨진 천방산의 유래를 잘 잃어 보았습니다
내용은 군산시의 오성산과 비슷한 유래의 글이 돌에 새겨졌더군요
군산오성산은 오성인의 묘가 정상에 있습니다,심볼은 되어있는거죠
미흡한점은 많지만요...
천방산의 유래는 어렴풋이 생각나는데 천개의 집이 방이되어 절이되었다는
문구로 생각...
이러한 천방산의 유래의 심볼은 찾아보질 못했는데 혹시 근처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제안하고자하는 내용은 유사한 심볼의 상징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주차장에서 정상까지 올라가는데 계단이 없는곳도 있고,계단의 수는
238개 더라구요
계단의 수를"1000개"로 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해돋이행사도 하는 상황에서 뭔가 올때나 갈때에 생각날 수 있는
산이름보다는 1000개의 계단이 많이 떠우를것 같네요
읽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조금아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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