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해 주시는 노박래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문산면 판문로 307번길 42-12 가정에 가족의 일원으로 인천에 살고있는 김학규라고 합니다.
이번 시골여행에서 느낀 불합리한 공사로 인하여 불편사항을 고발하려고 합니다.
주민을 위한 공공 공사가 주민의 불편함을 초래한다면 이것보다 더 큰 부실공사가 어디 있겠습니까?
집 앞으로 지나가는 농로에 2번의 아스콘 포장공사로 인해서 도로가 높아져 비가 오면 집 앞에 물이 고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곰팡이가 생기며, 추수때는 항상 농작물을 말리는 장소인데 불편함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건설도로과 석난아 담당자님께 여러번 시정요구를 하였으나 대수롭지 않게 받아 들이고 있는 바,
군수님께서 조속히 불편함을 취합하셔서 원안과 같이 아스콘휘니셔로 도로를 파쇄 후 높이를 낮추어서
아스콘을 재 포장해 주실것을 요청드리는 바이며,
이에 대하여 조속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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