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의심, 분노 이게 다입니다
자식은 부모를 부모는 자식을 마서면에서 살수있을까 걱정합니다
알릴필요는 없으니 안 알리겠지만 사업주체와 군관계자들이 지역주민들과 대화조차 하지안는건 뭔가가 있지않나는 하는 카더라통신만 들립니다
이게 현실이 된다면 정말 청정지역 옥북에 군민체육관에서누가 운동할수 있을까요. 국립생태원에서 좀 이상한 냄새가 난다면 사람들이 지금처럼 방문할까요 그 배후지역 캠핑촌 과 장항지역의 백사장과 편션촌이 장사될까요.
현재 동백정 해수욕장을 복원하고 있는걸로 암니다 서천화력발전소로인해 한개의 백사장이 사라져서 긴세원이 지난 지금 그걸 복원합니다 막대한 예산과 시간이 들겠지요
아스콘회사 하나를 살리고 그 배후 관광자원을 사장시키고 향후 몇십년 세월이 지난 후에 복원한다 할수 있겠죠 그 아스콘회사 벌금때려서 망하게 하고 그 비용을 배에 배를 군민들 국민들 세금모아 복원을 할수 있겠죠 그럼 참 기쁠까요
지금 고향을 떼나야한다고들 합니다 그래야 살수 있다고 실향민이 되더라고 목숨은 붙어있어야하니 어쩔수 없다고, 군관계자님들은 그들은 보면 참 기쁠까요 군민을 보호해야할 주체가 기업을 보호한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사람들은 설마하겠죠 하지만 그게 만약 현실된다면 안 그래도 고령화가 심한 이 서천군 땅에 누가 남을까요 누가 귀향을 할까요
이 사건이 현실이 되지 않길 바라기에 분노는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참 힘들 시간을 보내고 있을거라 생각되어짐니다 문제죠 하지만 문제는 항상 답을 가지고 있죠 누구 와 눈을 맞추워야 답이 나올지 알고 계실거라 생각되어짐니다 슬기롭게 풀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려요 뿌잉~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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