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레져보트를 끌고 마량항에서 배를 띄워 나가려는데, 자칭 서천군 어민연합회장이란 사람이
마량항 및 홍원항 슬롭웨이에 번호판이 없는 포크레인을 사용하여 고의적으로 어선정박용 닻으로 막아
레져보트의 입,출항을 막았습니다. . .
이에 대하여
마량항과 홍원항의 슬롭웨이가 어민들만을 위한 슬로프인지 국가기반시설물로서 모든 국민이 사용할 수 있는
슬로프인지에 대해 서천군수님께 여쭙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기반시설물을 일개 어촌지도자라는 사람이 어민들을 동조하여, 차량과 닻으로 막은 사건에
대하여도 서천군의 공식적인 해명을 바라는 바입니다.
또한, 마량항 주차장(서천군 서면 마량리 347)에 대하여, 어민들이 그물을 널어 놓고 차량주차를 막고 있는데,
주차장 또한 국민의 세금 또는 지자체의 예산을 가지고 설치를 하였을텐데,
어민만 사용하게끔 한 사실이 있는지의 여부도 답변부탁드립니다.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할 수 없는 지자체가 대한민국에 있다는 사실이 황당스러울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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