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월12일 일요일 오후에 춘장대로 1박2일 휴가를 다녀 왔 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어릴때 느껴본 바다바람,동네를 삼킬것 같은 파도 춘장대 해 민박이란 곳에 짐을 풀고 홍원항에서 회를 떠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 왔 습니다.
물이 많이 빠지는 때라 바다에 들어가 재미난 시간 보낼까 하고 갖는데 멀리서 바다 구경만 하고 돌아 왔어요.
나에 고향 서천 그리고 태어나서 20년을 살던곳 춘장대 정말 아름답고 전국 어느 바다 보다도 좋은곳 입니다.
홍원항(수산물 축제) 과 마량리(해돋이,최초 성경도래지,동백꽃).
존경하는 군수님!!!
저는 춘장대를 바라보며 앞에 보이는 무창포,대천 해수욕장 보다 더 좋은 곳 이라고 생각하며 한해라도 빨리 개발을 더 해서 앞으로 더욱 유명한 해수욕장으로 개발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어릴때 동백정 해수욕장이 얼마나 좋은 해수욕장 이 었나요.
유명한 대학교 수련장,별장은 모두 모여 있었고 서해바다라고 느낄수 없는 푸른 바다와 백사장 군수님도 아시죠.
화력발전소 설립으로 주변 해태 및 기타 어장들이 오염되어 어민들의 피해가 이루 말할수 없는걸로 알고 있 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직장문제가 해결되는 장점도 있었겠지만......
너무 아쉬움이 남는 곳이라고 생각 합니다.
금번 선거에서 좋은 결실을 거두셔서 춘장대 발전에 더욱 큰 도움이 되 주셨으면 합니다.(요즘 이런글 적으면 선거법에 위반되는지 모르고 올립니다).
힘차게 도약하는 서천 발전에 다시한번 나군수님에 활약을 기대합니다.
선거철을 앞두고 건강에 유의 하시고 힘내세요...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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