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에온힘을기울이시느라 수고가많슴니다
저는천안에사는 사람인데유명한 홍원항 전어축제에 몇몇친구들과 많은기대를가지고 홍원항 전어축제에 다녀왔는데 바닷가 방파제를 시원한 바다바람과 싱그러운바다내음을 맡으며방파제를 걸으며 방파제를 처다보니 관광객이 버린것은 얼마되지않고 그곳 어부들이버린온갖 어망 밧줄 어구등이 즐비하게 버려져있어 실망을하였고 집나간며느리가 전어굽는냄새에돌아온다는전어를 굽고,뭍히고,회로 먹었는데 축제기간에 너무비싸 기분이좀그랬다. 1kg 에 28,000-30,000 원이라니 천안에서먹는것보다 배나비싸 과연 누구를 위한축제인지 홍원항 상인들을위한것인지 전국에서 오는 관광객을위한것인지 묻지않을수없다. 다시오고픈축제를 해야지 기분잡치는 축제는
서천군과 상인들을위해서도결코바람직하지않을것이다.
기왕축제를하려면 주위환경부터 정리하고 온국민이 즐겁게참여하고
기분좋게 내년을기약하며 갈수있는 축제를 기획하고 실천하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몇자 올렸으니 참고하시기바랍니다.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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