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토요일 춘장대 해수욕장 뮤직 페스타에서 멀리나마 군수님을 뵈엇네요..춘장대 괞찮더군여..하지만 ...그다음날.......
29일 춘장대서 쉬고 30일 일요일 오전 희리산 해송 휴양림을 갓습니다..처가집 식구들하고요....장모님이 장애인이십니다.걷기 불편하신분이구요..
희리산 정상부근까지 갈려면 장모님께서 힘들어 하시기때문에 휴양림 입구 매표소에서 문의및 양해를 구햇습니다..정상근처 까지 자가용으로 이동이 가능하면 허락해달라고..하지만 직원분이 이동은 가능하나 주차장이 꽉찻다는 말슴을 하시더군여..다시 사정을 얘기하니 직원분이 소장인지 누구인지는 모르나 간부급직원한테 문의를 하러 가더군여..이때 간부라는 인간 얼굴 동씹은 표정 지으면서 돌려보내라는 말......저희는 봣습니다..그 간부라는 인간 ...엄청 짜능내는 얼굴과 말투....
저희 바로 차에서 내려 그 인간하고 싸우려다 뒤 차량들 많이 밀려잇어 피해주고 싶지않아 그냥 차 돌려 나왓습니다,,,
차량에 장애인 스티커 붙어잇고....장애인이 타고잇는데고 배려해주지도 않고,,물론 정상부근 주차장이 꽉차서 진입이 않된다하면 휴양림 측에서 사과및 양해를 구해야 하는데 이건..우리 말고 다른사람 받으면 된다는 태도...너무 어이가 없엇습니다..몸이 불편해 한 장모님 모시고 여행왓다가 오히려 장모님 맘만 더 심란하게 만들엇네요...이일만 생각하면 화가 납니다..
사실 춘장대 해수욕장가서 저휘 몸 물에 담그지도 않앗습니다..장모님이랑 같이 있으려고요.장모님 혼자 놔두고 해수욕 하러 가고 싶지도 않앗구요.
서천 발전을 위해 주말 춘장대까지 와주신 군수님,,,혼자 고생하시면 뭐합니까?,,,이런 인간들이 잇는한 서천 발전,,않됩니다...되면 않됩니다.....
이인간때문에 이번 여행 망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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