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각박해 저버린 세상에서 남을 도울 수 있다는 여유와 따뜻한 마음이 있는 분을 추천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세상에 남을 위해 봉사한다는 것은 아주 힘든 일이라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동창생 부인께서 남모르게 돕고 있다니 아직도 고향(서천)은 인심이 살아있고 아직 살만한 고향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태어나고 자란 어머니의 품속 같은 고향 서천이 풍요롭고 살기좋은 서천(어메니티 서천) 건설을 하고자 군민 및 공직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여 주시기 바라며,
다음에 고향에 오시면 이종림 직원과 그 부인에게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도 고향 서천을 변함없이 사랑하여 주시기 바라며, 귀하의 건승하심을 기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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