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휠앤캡틴은
홍원항 캡틴제이티호에서 휠체어를 타시는분들이 편히 낚시를 하루있게 만든 날입니다.
저는 이번 낚시도우미로 가게된 8기생 이혜림입니다.
처음 선장님 혼자 시작하셨던 행사가 매년커지면서,
부담도 커지셨습니다.
다른선단들도 도와주신다고 하시면서 무려7척의 배가 되어버린것입니다.
매년 개인비용으로 하셨지만..큰행사가 됐고, 혼자 감당은 힘드셨을텐데 내색하기도 힘들어하십니다.
저는 혼자 딸을 키우는데, 아이가 장애인에 대해 잘못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많아 선장님께 말씀드렸고, 함께 8기를 하게되었습니다.
휠앤캡틴데이가 아니더라도 다리불편하신분들이 편하게 오실수 있는곳이고, 기꺼운분이십니다.
거기다 이번엔 촬영도 온다고합니다..
커져만 가는 행사에, 휠체어타시는 모든분의 쉼터가 지켜지실수있게 지켜주세요.
서천의 자랑이 될수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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