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읍에 살고 자동차 2대를 소유하고 운전하는 사람입니다.
3.12일자 뉴스서천에 난 기사를 봤습니다.
처음 군사육교위 도로 공사를 하고 있을때 아! 참 모양이 잘못됐구나 하는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때무렵에는 그부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거의 없거나, 표면화되지 않았었습니다.
그후 공사가 거의 완공돼 수정이 어렵게 된후에야 도의원등 여러사람이 문제를 제기 했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기왕 문제를 제기하려면 더빨리 파악하고 판단해서 시간상 늦지않게 했더라면
시끄러운 논란이나, 수정이 가능하다면 비용도 비교되지 않으리만큼 적게 들텐데
정작 공사중엔 어디갔다왔는지 완성된후에 논란을 제기한것은 참 잘못된거라
생각 하고
직접 운전하고 통과해보니 처음 우려했던것과는 달리 교차 ,진입,출구를조절하는 신호등이 있어서 아무런 불편이 없고 속도는 어차피 교차로가 있는 곳이니
자연스럽게 줄여야 되는 지점이라서 사고위험도 거의 적고 설사 직선화한다해도 현재상태와 크게 달라질것이 없다 생각하여 이쯤에서 기히 예산이 확보됐다
하더라도 직선화추진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돈이 9억이면 적은돈입니까???!!!
중앙에서 주면 그건 꽁똔입니까???!!!
모두 우리들이 낸 세금이고 어렵게 낸 세금은 보다더 효율적으로 써야지
통행에 별 불편이 없는 도로를 쓸데없이 돈쳐들여서 다시 망가뜨릴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다른데 더 급하고 꼭필요간곳이 있으면 그쪽으로 돌리던지 ,그것이 용이하지 않으면 중앙으로 되돌려 보내는 한이 있어도 쓸데없는데에 돈을 쓰지맙시다
이제 직선화추진위원들은 다른곳으로 관심을 돌려주시기바라고
군수님도 보다 더 현명한 판단으로 이 일을 마무리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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