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답변에 감사드리면서 몇 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05. 12. 3- 12. 24 폭설 및 강풍으로 우리군도 140억원의 피해가 발생되었다고 하였고 그리고 "05. 12. 29 특별재난지역으로 우리군도 포함되어 복구비가 상향조정되어 2006. 01.16 중앙재난 안전대책 본부장의 심의 확정으로 복구비 16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1차 140억원의 피해 발생 금액보다 오히려 피해 금25억원을 더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저희 장암리의 경우 축산, 창고, 농작물, 가옥파괴 등 27건의 폭설 피해 발생 신고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단 한 건도 복구는 지원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①장암리 주민들의 폭설피해는 위 [140억원]금액에 포함 된 것입니까 ? ② 아니면 누락된 것입니까 ? ③ 혹 누락이 되었다면 누구에 의하여 왜 누락이 된 것입니까 ?
중앙재난 대책본부는 실제 피해 금액보다 25억원을 더 상향지원을 하였다고 하는데 저희 주민 직접 피해는 무엇 때문에 단 한 푼도 지원을 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까 ? 또한 국도비 90억원 책정을 우선하였는데 사실 주민이 있어야 도로도 존재하는 것 아닙니까 ? 주민 피해는 뒤로 한 채 국도비를 먼저 앞세우는 것은 군민을 도외시하는 행정으로 밖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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