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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에게바란다

답변 감사합니다.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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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 감사합니다.
작성자 이범희 등록일 2006-12-29 조회 208
첨부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는 서면장과 그 공무원 마을 이장을 이해할 수 없고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하지마라고 경고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것은 저를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총무계장이라는 사람이 어떤 권한이 있는지는 모르나 자기 직권으로 저의 토지와 사유재산인 벽돌을 반출하라고 선동한 것은 저를 비롯한 우리 가족을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이 공장들은 무허가 증축이 되어 행정 고발이 되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이 무허가 증축된 건물이 철거되지 않고 그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거 어떻게 된 것입니까? 이 문제는 1년 2년이 된 문제가 아닙니다. 이런 피해가 계속 되고 있는데 무조건 이해하고 참으라는 것은 이해가 안 되는 답변입니다. 마을 이장과 서면장이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저의 피해를 보상하든지 정식으로 도로를 개설하든지 양쪽의 합의를 이끌든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방적으로 저쪽 김공장 사람들에게 유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무슨 합의를 일끌고 저의 의견이나 생각을 수용하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중립된 사람이 합의를 주선해서 합의를 하던지 아니면 정식 도로를 개설하든지 아니면 저희 가족의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차량통행을 줄이던지 하는 조치가 필요 합니다. 저희 집에 와서 하루만 생활해 보세요. 그러면 저희 가족의 고통을 이해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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