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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장으로 변해가는 춘장대해수욕장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글의 상세내용

『 승마장으로 변해가는 춘장대해수욕장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승마장으로 변해가는 춘장대해수욕장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정근중 등록일 2007-04-23 조회 329
첨부  
늘 군정에 힘쓰시는 군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번 자유게시판에 게시도 하였고
담당 공무원들께도 구두로 말씀을 드렸던
춘장대 해수욕장에서의 승마행위에 대한 대책은 없는 것인지요
춘장대관리사무소에 담당하시는 분을 출근시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근무시간에도 긴혹 해수욕장내에서 말을 타는 행위가 있어 연락을 취하면 승마를 자제시키곤 했습니다.
문제는 근무자가 근무하지 않는 시간 주로 토요일과 일요일, 또는 국경일 등에 승마의 행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담당 공무원의 말을 빌리면 " 해수욕장 내에서는 말을 탈 수 없다"고 하면서 합당한(?) 대책을 세우지 않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춘장대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승마하는 모습을 목가적으로 볼 수는 있겠지만
자신이 해수욕하여야 하는 곳이라는데에는 부정적인 모습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시적이고 형식적인 대책이 아닌
앞으로 절대적으로 해수욕장에서 승마를 할 수 없도록 할 수는 없는 것인지요?
군정에 노고가 많으신 군수님께 이러한 요청까지 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청정지역이고 모든이들이 오고 싶어하는 춘장대 해수욕장이 승마장으로 변해가는 것을 막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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