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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경찰서 강금 강압 고문 조사관을 처벌하라 ! 글의 상세내용

『 % 서천경찰서 강금 강압 고문 조사관을 처벌하라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 서천경찰서 강금 강압 고문 조사관을 처벌하라 !
작성자 방훈규 등록일 2008-04-01 조회 369
첨부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 장암리 79세 청각 시각 장애 노인이 2008. 3. 14. 12: 30분 서천경찰서 조사계에 불려 갔습니다. 죄목은 맨손어민이 아니면서 태안 기름 유출사고로 인한 정부 생계 지원비를 받았다는 것. 그리고 그 댓가로 장암리 이장에게 얼마의 돈을 건네 주었느냐 하는 것이 수사의 초점이었습니다.

하지만 노인은 이장에게 대가를 지불한 사실은 없고 부녀회 사무장에게 일금 4 만원 기부한 사실이 있음을 말하자 조사관은 다른 사람은 돈을 많이 냈다고 하는데 왜 계속 거짓말을 시키느냐고 청각자애 노인을 협박하고 밥도 굶긴 채 무려 16: 30분까지 짜맞추기식 감금 강압수사를 강행한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법원 영장도 없이 노인의 거주 장소에 가서 가택수사를 하고 개 끌고 다니듯 동네를 이리 저리 데리고 돌며 이 노인네 얼굴 아냐고 점빵까지 확인하고 거짓말시키면 다 구속 시켜 버린다고 공공연히 협박을 하며 날강도나 할 수 있는 행동을 서슴지 않고 다녔다니 참으로 경악을 금할 수 없는 일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동네 주민들이 경찰서까지 찾아가서 노인에 대한 감금 강압 수사 중단을 촉구하고 식사와 휴식을 취하여 줄 것을 거듭 3 차례나 요청하였는데도 이를 묵살하고 강압수사를 계속하다 결국 경찰서장의 지시에 의하여 풀려났다니 정말 통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외도 이 조사관은 장암리 부녀자들에게 일일이 전화 하여 출두하지 않으면 체포영장을 발부한다고 협박도 서슴지 않았다니 그야말로 인권을 짓밟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른 것입니다.

이러한 만행은 다름 아닌 서천경찰서의 행정자치 발전위원회 고문으로 있는 Y 선박 대표가 날마다 불법을 일삼는 데에 장암리 주민들이 민원제기 한 것을 보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주민대표를 경찰 첩보수사란 구실을 삼아 3 년째 전대미문의 표적수사로 괴롭히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것은 명백한 국가권력을 이용한 직권남용이자 민원인 탄압이라는 사상초유의 수사라고 하는 사실을 거듭 천명하면서 감금 강압 고문 조사관을 처벌할 것과 배후 표적 수사 지휘 책임자를 철저히 가려내어 법대로 처리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008. 3. 31.

장암리 주민 피해 대책 위원장 방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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