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청 건설과 우동성,송환철 주무관님을 창찬합니다!!!!!
3월1일 오후2시쯤 기산면 두북리에서 서천방향 가는길에
하얀색 스포티지의 단독사고가 있었습니다
지나는 길에 보니,
남자 두분이 분주히 움지이며 현장을 수숩하고 있어서
나도 도음 될 까 싶어 차를 한쪽에 주차하고 가까이 가보니
사고차량은 배수로에 쳐박혀 반쯤 기울어져 있고, 파손이 심하여 운전석 문은 열리지 않는 상태로 운전자분(65~70세)은
약간의 쇼크와 목 통증을 있는 듯 했습니다
두 남자분들은 신속히 119에 신고하고 한 분은 운전자분과 대화하면 차량밖으로 나오시지 말라며 안심시키고 있었고
또 한 분은 현장을 관리하며 2차사고를 예방하고 있었습니다
얼마되지 않아 경찰관분들과 119소방대원분들이 오셔서
운전자분을 안전하게 구조하고 현장을 잘 수습되었습니다
두분은 현장상황을 경찰관님과 소방대원님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현장을 떠났습니다
저는 그 두분이 누군지 궁금하여 알아보니
삼일절(공휴일)임에도 현장 공무를 보고 군청으로 복귀 하던
서천군청 건설과에 근무하는 우동성, 송환철 주무관으로,
사고 차량을 목격하고 신속히 조치 했던 거였습니다
아마도, 두분의 신속한 신고와, 조치가 없었다면 운전자분은 무리하게 운전석에서 나오려다 더큰 부상을 입었을 겁니다
저도 토목기술자로 과거 두분이 감독하는 현장에서 시공참여자로 함께 일한 경험이 기억나더군요
그 때도“서천군민을 위해 머슴같이 일하고 참 우직하다”
회상됩니다
역시, 일 잘하시는 분들이 책임감도 강하시네요^^
두분을 보면서 서천군민을 위해 묵묵히 고생하시는
서천군 공무원분들에 대한 신뢰가 더욱 높아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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