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따돌림이나 학교폭력을 당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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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보건소예방보건담당 정신보건센터 | 등록일 | 2010-06-16 | 조회 | 2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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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이란 주로 학교나 그 주변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폭력을 말한다. 이런한 폭력에는 구타 및 폭행, 금품 탈취, 성폭행, 협박, 따돌림이나 놀림, 부정행위 강요, 흡연 및 약물 강요, 교사체벌 등 다양하다. 즉 신체적 폭력 뿐 아니라 정서적인 측면에서의 폭력도 포함된다.
폭력 피해 학생들은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를 앓게 되어 지속적인 대인관계의 어려움, 우울, 분노, 무기력감에 시달리며 심한 경우 자해나 자살까지 하게 된다. * 예방 및 대처방법 ① 학교 폭력이나 따돌림을 예방하기 위해 친구 관계에 있어서는 다음과 같은 노력을 하도록 돕는다. - 나의 언행을 잘 생각해보고 친구들이 왜 가까이 하기 싫어하는지 그 원인을 찾는다. - 실수를 하였을 경우 먼저 사과를 한다. - 친구가 놀리거나 욕을 하며 괴롭힐 때 울거나 화를 내면서 흥분할 것이 아니라 그 원인을 알아보고 오해를 풀려고 노력한다. - 나에게 호의를 보이는 친구나 반에서 인기가 있는 친구를 찾아 친해지도록 한다. - 나의 약점이나 단점을 보완하며 장점을 강화하도록 노력한다. - 자신의 힘이 부족할 경우 주변의 믿을 만한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 자신의 잘못이 아닌 타인의 잘못으로 따돌림을 당할 수 있으므로 자신감을 잃거나 자포자기하지 말아야 한다. ② 폭력피해 시 대처 방법 - 맞서 싸우지 말고 그 자리를 피하게 한다. - 누구에게든 도움을 청하게 한다. - 폭력 친구들을 가까이 하지 않게 한다. - 폭력 상황에 처한 친구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가능한 방법을 총동원하여 돕게 한다. - 가해학생의 행동이 심하지 않은 경우는 피해학생 부모가 가해학생을 직접 만나거나 타일러 볼 수 있는데 어른에게 알려졌다는 사실만으로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 - 가해학생의 행동이 심한 경우는 담임선생님에게 알려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청한다. 담임과 함께 가해학생을 만나는 방법, 담임을 통해 가해학생 부모를 만나 지도를 부탁하는 방법이 있다. - 피해학생이 지나치게 소극적, 내성적인 성격일 때 주위의 지원을 동원하거나 전무가와 상담을 권유하여 자기 주장 훈련을 돕거나 사회성을 개발해 나갈 수 있도록 한다. - 금품강요, 절도 등의 비행행위 강요가 있을 때 위협이나 협박의 통로가 무엇인지 파악하여 적절한 대책을 강구한다. - 전화번호를 변경한다. - 혼자 다니지 않도록 주의시킨다. - 큰 위험성이 있다면 등·하교 시 어른을 동반한다. 상담 및 문의전화 950-5691,56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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