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동청소년 정신건강-틱장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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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예방보건 담당 정신보건센터 | 등록일 | 2010-09-15 | 조회 | 2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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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틱장애란
틱이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근육이 반복적으로 움직여지거나 소리가 나는 것으로 일시적으로는 본인의 뜻에 따라 틱을 억제할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증상을 악화시키지만 스트레스로 인해서 틱이 발병하는 것은 아님지다 수면 중 또는 한가지 행동에 몰두할 때에는 틱증상들이 악화될 수 있고 뚜렛 장애, 만성 운동성 또는 음성틱장애, 일과성 틱장애로 분류되며 일과성 틱장애가 가장 흔한 상태입니다. - 원인 유전적 요인 : 뚜렛 장애가 있는 환자의 가족에서 다른 틱장애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의 기질적 요인 : 도파민 시스템의 이상과 기저 신경절의 이상이 발견됩니다. - 임상양상 여러가지의 운동틱과 하나 이상의 음성틱이 1년 이상 지속됩니다. 평균 발병 연령은 7세이고 초기에는 얼굴과 목에 나타나고 점차로 몸의 하부로 이동합니다. 이마를 찌푸리거나 눈을 깜박거리거나 코에 주름살을 짓거나 입술을 깨물거나 얼굴을 씰룩거리거나 머리를 끄덕이거나 흔들고 목을 비틉니다. 어깨를 틀썩거리거나 무릎, 발을 흔들거나 걸음걸이가 특이하고 음성틱은 "음,음"혀를 차거나 말하면서 끙끙거리거나 "악"하는 비명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코를 틍틍거리거나 입맛 다시는 소리, 목소리를 다듬는 듯 가래 뱉는 듯한 소리도 있고, 음성틱은 운동틱이 나타난 후 , 3-4년 후부터 나타납니다.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은 눈 깜발거림이고 다음이 머리의 틱입낟. -치료 약물치료로 80%에서 호전되면 필요한 겨우 심리치료, 가족치료를 합니다. -경과 및 예후 뚜렛 장애는 치료받지 않을 경우, 예후는 만성적이고 평생동안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개 한때 호전되었다가 악화되는 것을 반복하며 장기화되면 환자는 학교문제 등 심한 적응 문제가 생기고 우울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뚜렛 장애의 진단 기준에 미치지 못하나 1년 이상 지속되는 틱입니다. 뚜렛 장애보다 100-1000배 흔한 것으로 추정되고 초기 소아기에 주로 발병되며 6-8세때 발병한 경우가 가장 예후가 양호합니다. 4-6년 정도 지속되다가 초기 사춘기때 중단됩니다. 틱이 얼굴에 국한된 경우가 사지나 몸통에 있는 경우보다 예후가 좋고 치료는 증상이 심각할 경우에 합니다 출처 : 연세 yoo&kim 신경정신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