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울증 조기 치료하니 "심장마비" 예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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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보건소 정신보건센터 | 등록일 | 2011-11-16 | 조회 | 17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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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조기 치료하는 것이 심장마비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은 고혈압과 고콜레스테롤혈증만큼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위험인자중 하나로 미국인 전체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는 질환이다. 26일 인디애나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우울증이 독립적으로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이 우울증이 없는 사람들에 비해 향후 심장마비가 발병할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 30명의 심장질환이 발병하지 않은 우울증을 앓는 3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조기 우울증을 치료하는 것이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우울증을 조기 치료하는 것이 우울증 증상 개선에도 효과적이지만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줄이는데도 효과적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글 : 천안시 정신보건센터 그림 : 네이버 ‘우울증’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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