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살위기를 돕는 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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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보건소 정신보건센터 | 등록일 | 2012-01-04 | 조회 | 19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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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경고 표시 알아두기
1. 자살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살하려는 사람 10명 중 8명은 자신의 자살의도를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했으며, 그 중 50% 이상이 ‘죽고 싶다’라고 분명히 이야기했습니다. 이렇게 직접적으로 표현할 때는 행동으로 옮길 생각이 있는 지 물어보아야 합니다. 2. 만성질환으로 고통 받는 경우 만성적인 고통과 질환이 있거나 병이 결코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자살할 위험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 현실적인 지지와 희망을 주고, 고통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주변을 정리하는 행동을 한다. 유서를 작성하거나 보험증서를 내 놓거나 자기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나눠 주거나 주변 일들을 정리하는 행동 등을 보입니다, 왜 그런 행동을 하는 지 물어보십시오. 4. 몸을 돌보지 않거나 자해행동을 한다. “나한테 무슨 일이 생기든 상관없어.”, “내가 죽는다고 해도 누가 신경이나 쓰겠어?” 라는 말을 하거나 술을 많이 마시고 건강을 돌보지 않는 등 평상시와 다른 행동이 있다면 그 사람이 혹시 자살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지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5. 환경에 변화가 있거나 소중한 사람을 잃은 경우 예상치 못하게 직장을 잃거나, 소중한 사람(예를 들면 배우자나 가족의 죽음)을 잃는 경우 심각한 우울증에 걸리거나 자살을 생각할 수 있는 취약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6. 술이나 약물을 복용한 후 자살도구가 주위에 있는 경우 술이나 불법약물 등을 복용하고 자살도구(다량의 수면제, 끈, 칼 등)가 주위에 있거나 쉽게 구할 수 있는 경우 자살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그러한 도구들이 주변에 보이지 않도록 꼭 치워야 합니다. 글 : 천안시 정신보건센터 그림 : 네이버 """"자살""""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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