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에 대한 오해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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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보건소 정신보건센터 | 등록일 | 2012-07-03 | 조회 | 2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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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에 대한 오해들
① 아이들은 모두 산만하고 크면서 저절로 좋아진다. 일반적으로 고학년이 되면 과잉행동 증상은 많이 감소하나 주의력 결핍, 충동성 증상은 이후로도 지속되는 경향을 보인다. 청소년&성인기까지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학습영역, 일상생활의 유지, 또래관계, 더 나아가서는 직장생활과 결혼생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② 부모가 양육을 잘못해서 그렇다. 부모님이 양육에 대한 죄책감을 갖게 되면 ADHD아동들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여 아동들에 대한 적절한 대처와 훈육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해가 될 뿐이다. ③ 약물치료는 아이의 성장을 가로막는다. 집중력 강화제를 복용 후 ADHD아동의 신장 및 체중의 감소나 지연을 보고하는 문헌은 찾아보기 어렵고, 집중력강화제가 성장 호르몬의 분비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보고가 있다. ④ 약물치료는 약물중독을 일으킨다. ADHD는 치료받지 않고 방치될 경우 청소년기나 성인기에 들어서 일반인보다 더 약물남용에 빠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예방법 □ ADHD의 근본적 원인이 되는 뇌의 불균형을 예방하기 위하여 일방적인 자극이 되는 TV, 비디오 등의 시청시간을 하루 1~2시간으로 제한해 주세요. □ 인터넷 게임, 핸드폰 게임 등은 일주일에 한 시간 정도로 통제를 해주세요. □ 상상력을 제한하는 만화책은 읽지 말고 뇌의 사고를 증가시키는 책을 읽게 하세요. □ 배드민턴, 축구, 농구 등 눈이 공을 따라가며 시각운동협응을 돕는 운동을 많이 하세요. □ 대근육을 발달시키는 자전거 타기, 수영, 등산, 태권도 등의 운동은 뇌에 에너지를 공급하므로 도움이 됩니다. □ 새로운 일, 새로운 장소, 새로운 사람을 다른 방식으로 만나는 것보다 반복적으로 하는 일을 정해주고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글 - 밸런스브레인(http://cafe.naver.com/balancebrain/395) 그림 - 네이버 "ADHD치료방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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