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 쪽 콧구멍으로 숨 쉬면 치매 예방 효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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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보건소 정신보건센터 | 등록일 | 2012-07-31 | 조회 | 2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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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한 호흡은 의식하지 않고도 매우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그런데 이 호흡으로 치매도 예방할 수 있다. 일본 하마마츠 의과대학 타카다 아키카즈 교수에 따르면 호흡법에 의해 뇌신경이 활성화된다.
알츠하이머에 걸리면 후각신경에 아포E 단백질이 증가하면서 후각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아포E를 늘리지 않으면서 뇌를 활성화하는 것은 일산화질소다. 일산화질소는 혈관을 확장시켜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을 예방하고, 무엇보다 뇌의 신경세포를 자극해 활성화시킨다. 그러나 보통의 호흡법으로는 일산화질소의 흡입량이 매우 적어 뇌에까지 미치지 못한다. 이때 한 쪽 콧구멍으로만 숨을 쉬는 것이 좋다. 한쪽 콧구멍으로 숨을 쉬면 후각신경이 자극돼 뇌신경 전체가 활성화된다. 뇌의 전두엽도 같이 활성화돼 이 부분이 손상되면 생기는 치매를 예방한다. 코의 점막은 일산화탄소를 많이 만들어 낸다. 또 후각신경이 코 안쪽에 있고, 뇌신경 중 가장 외부에 있어 쉽게 자극받는다. 한쪽 코로만 숨을 쉬면 다른 쪽의 코에 일산화탄소가 쌓이고 그 다음 호흡 때 들이마셔 후각신경을 자극시키는 것이다. 10회 씩 번갈아 반복하고, 매일 지속해야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정원의 꽃의 향기 등을 맡는 것도 뇌 자극에 좋다. /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이성준 헬스조선 인턴기자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18/2012071802238.html 참고서적=혈액을 맑게 하는 건강음식 37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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