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울증 오해와 진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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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 등록일 | 2013-05-14 | 조회 | 3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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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울증은 의지가 약해 생긴다?
NO! 유전적 요인과 함께 기분을 조절하는 대뇌 신경전달물질이 적절히 기능하지 못해 생긴다. 2. 고치기 매우 어렵다? NO!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고 주위 사람의 도움을 받으면 완치될 수 있다. 3. 우울증 약을 먹으면 부작용이 많다? NO! 요즘 약에서는 부작용을 찾기 어렵다. 열흘치 약을 한꺼번에 먹어도 치사량에 이르지 않을 만큼 안전하다. 항우울제는 항불안제와 달리 습관성이 없고 정신이 멍해지는 현상도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4. 우울증은 성격장애다? NO! 우울증은 뇌 작용에 이상이 생겨 뇌가 더디게 작동하는 병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이가 아프면 치과에, 배가 아프면 내과에 가듯 머리가 아프면 정신과에 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해야 한다. 5. 우울증은 내성적 성격 때문에 생긴다? NO! 오히려 평소 지나치게 활달하고 명랑한 사람이 심한 우울증에 빠지기 쉽다. 이는 우울증으로 인해 성격이 내성적으로 변한다는 것이 맞다. 6. 우울증은 심리적인 병이므로 약을 먹을 필요가 없다? NO! 우울증은 뇌 신경전달 물질의 문제로 생긴다. 따라서 항우울제를 복용해야 한다. 7. 우울증은 긍정적인 생각만 가지면 고칠 수 있다? NO!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나 병으로 인해 우울하고 부정적인 쪽으로만 생각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따라서 전문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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