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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치아 만드는 방법, 치아미백뿐일까?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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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하얀 치아 만드는 방법, 치아미백뿐일까?
부서명 보건소 구강보건실 등록일 2014-01-29 조회 3872
첨부 jpg 파일명 : column_h2_20140120.jpg column_h2_20140120.jpg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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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치아 만드는 방법, 치아미백뿐일까?

기술의 발달로 시청자들은 TV에 출연하는 방송인들의 잔주름과 점, 치아상태까지 또렷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예인들은 탄력있는 피부와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상태로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람의 치아는 선천적인 요인과 음식물 섭취와 잘못된 치아관리 등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해 치아 색이 누렇게 변색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연예인처럼 외적인 부분이 중요한 직업군이나 외모에 관심이 많은 젊은층에서는 치아 미백치료를 통해 치아를 하얗게 만들기도 한다.

치과에서 실시하는 치아미백은 먼저 환자의 구강상태를 점검한 후 잇몸이나 치아에 염증이 없는 것을 확인 한 후 안전한 미백제를 이용해 효과를 낸다.

미백치료는 환자의 구강상태, 식습관, 치아관리 방법 등 생활습관이 치료 후 만족도와 지속 기간에 영향을 미친다. 잇몸에 염증이 있는 등 구강이 건강하지 못할 시에는 미백약제가 자극을 줄 수 도 있기 때문에 미백치료 전 치아검진과 염증관리를 받는 것은 필수이다.

치아미백 후에도 흡연을 많이 하거나 커피, 와인, 카레 등 착색이 잘 되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고 치아 관리를 자주 하지 않을 경우에는 또 다시 치아가 변색될 수 있다. 또 치아미백은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착색 전 원래 가지고 있던 밝은 치아색으로 되돌려 주는 것으로 이전의 치아색 보다 더 밝고 하얀 치아를 원하거나 치아 변색이 심한 경우, 고르지 못한 치열도 함께 치료 하고 싶은 경우에는 치아미백보다 라미네이트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라미네이트는 치아모양의 얇은 세라믹 판을 치아표면에 부착시킴으로써 손상되거나 변형 또는 변색된 치아를 정상적인 모습으로 복원하는 시술방법이다. 특히 세라믹판을 붙임으로써 미백효과까지 볼 수 있는데, 최근 시술되는 라미네이트는 그 두께가 얇아 자연치아가 비쳐 보임으로써 자연치아 본연의 색과 특유의 투명함, 빛 분산효과가 그대로 재현되어 더욱 아름다운 치아로 만들 수 있다.

세라믹판이 두께가 얇다고 해서 내구성이나 강도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두께는 얇지만 첨단기술로 압축시켰고 재질의 구조 또한 자연치아처럼 질긴 성질로서 모양이 쉽게 깨지거나 파절되지 않는다. 또 치아를 거의 삭제 하지 않거나 최소한도로 삭제하여 치아를 그대로 보존하는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효과 빠른 치아성형 방법으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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