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스트레스 유발요인 6가지 알아보니… "잦은 SNS 사용 정신건강에 해로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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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 등록일 | 2015-03-12 | 조회 | 4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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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유발요인 6가지 알아보니… "잦은 SNS 사용도 정신 건강에 해로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는다. 하지만 스트레스 유발요인은 다양하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알게 모르게 우리에게 악영향을 주는 많은 요인들이 많다. 스트레스 유발요인 6가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너저분한 공간이다. 자신이 살고 있는 주변이 잡동사니로 가득 찼다면 뇌는 이것에 대한 정보를 해석하기 위해 혼란 상태에 빠져들게 되고 산만하게 만든다. 둘째, 신경질적인 동료의 존재다. 주변에 신경이 예민한 동료가 있으면 자신도 그와 비슷한 행동을 하게 된다. 동료의 예민함이 자신에게 전이되기 때문으로 이렇게 되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전문가들은 이를 ‘감정이입형 스트레스’라고 부른다. 셋째, 소셜 미디어에서 지나치게 사교적인 경우이다. 일반적으로 사교적인 것은 많은 도움이 되지만 친구를 만나는 것을 소셜 미디어나 이메일에만 의존한다면 정반대의 결과가 나타난다. 하루 3시간 이상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거나 이메일을 120통 이상 보낸다면 비정상이라 할 수 있다. 넷째, 도에 넘치는 차분함이다. 언제나 냉정을 유지하는 게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데 좋을 수는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을 위해서라면 생각을 고쳐야 한다. 인위적인 냉정함의 유지가 정신 건강에 상당한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자신이 가진 걱정과 스트레스를 동료나 상사와 공유할 때 서로의 관계를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걱정을 함께 한다는 것은 마음을 텄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다섯째, 지독하게 심각한 스타일을 고수하는 경우다. 언제나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부여하는 것과 다름없다. 잠시의 휴식은 긴장을 최소한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주요한 수단이다. 마지막, 지나치게 개방된 사무공간이다. 탁 트인 업무공간은 겉으로 볼 때 시원해 보일 수는 있지만 실제로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스트레스 요인이다. 일부 연구에서는 개방적인 업무공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사적인 영역을 보장받는 직장인보다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지적하고 있다. 출처 -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227085427657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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