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춘기로만 알았더니.. 위험한 청소년 우울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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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 등록일 | 2015-06-10 | 조회 | 3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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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의 원인 파악해야 수면장애,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으로 나타나지만 더러 겉으로 보기에 아무 문제없어 보이는 경우도 있다. 의지를 강조하는 것만으로는 개선되기 어렵다. 그렇다면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까. 해소할 기회가 없다면 아이들도 우울증으로 고통을 겪을 수 있다. 청소년 시기의 우울증은 성인과 사뭇 다른 양상으로 나타난다. 하는데, 이것이 우울감, 무기력감, 의욕저하 등을 보이는 성인 우울증과 다른 점이다. 두통이나 복통 같은 신체 증상, 등교 거부 등이 청소년 우울증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들이다.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병을 더 키우는 꼴이 되기 때문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보인다면 더욱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청소년의 우울 증세는 주의산만, 인터넷 중독, 반항 행동, 음주 및 흡연 등의 문제로 변형되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이러한 행동의 변화를 잘 관찰해야 한다. 관심을 가지고 같이 대화하고 싶다는 표현을 하는 것이 필요하고 아이가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할 때는 섣불리 충고하고 비난하기 보다는,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래관계에서 어려움이 있지 않은지 살피고 가정 안에서도 달라져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를 위한 부모의 노력이 필요하다. 것이다. 아이가 꺼려한다면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활동부터 조금씩 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변화의 모습이 너무 크고 가족관계, 또래관계에서 어려움이 발생하고 자살 생각까지 드는 상태라면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규칙적 생활과 건강을 잘 챙겨야한다"며 "잠자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하고, 식사도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그리고 가벼운 산책이나 햇빛 보기 등 야외 활동을 지속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출처 - 코메디 닷컴 http://media.daum.net/life/health/special/newsview?newsId=20150608155707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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