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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도 못 자는 청소년, 자살 생각 자주 한다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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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시간도 못 자는 청소년, 자살 생각 자주 한다
부서명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등록일 2015-06-11 조회 3801
첨부  

수면 시간이 부족한 청소년들은 자살이나 자해를 보다 자주 시도한다는 연구가 나왔다.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강승걸 교수와 서울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이유진 교수팀은

인천지역 중고등학생 4,145명을 대상으로 주중 수면 시간과 최근 1년간의 자해 및 자살 시

도 여부, 자살 생각 척도, 우울 증상의 유무 등을 조사했다. 학생들의 평균 수면 시간은

7시간, 주말 수면 시간은 8시간 51분 정도였다. 여학생의 경우 보충 수면 시간(주말 수면

시간에서 주중 수면 시간을 뺀 시간)이 2시간정도 남학생은 1시간 30분정도로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주말 보충 수면 시간이 30분 정도 많았다.

↑ [헬스조선]사진=조선일보 DB

 

자살에 대한 생각은 주말 보충 수면 시간, 우울지수, 학원에 있는 시간과 각기 연관성을

보였다. 즉, 주말 보충 수면 시간이 길고, 우울지수가 높고, 학원에 있는 시간이 길수록

자살 생각이 심했으며, 실제 최근 1년간 자살시도와 자해의 빈도가 높았다. 이는 청소년들의

부족한 수면 시간이 자살시도 및 자해와 연관되며 위험요인이 될 수도 있다는 결과다.

특히 평균 수면 시간이 7시간 미만인 학생은 7시간 이상 수면 대상자보다 우울지수와

자살사고점수가 높았다.

강승걸 교수는 "청소년은 수면부족, 정서불안, 학업스트레스, 충동적 성향 때문에 자해나

 자살시도에 취약하다"며 "한국은 OECD에서 가장 자살률이 높고, 학업에 대한 압박으로

청소년 수면 시간이 매우 부족한 나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와 사회적 차원의

대책마련이 절실하다"고 조언했다.

 

출처 - 헬스조선

          http://media.daum.net/life/health/special/newsview?newsId=2014080411050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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