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울 국사봉중학교 80여명, 공동협력협약후 모내기 농사체험 가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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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05-19 | 조회 | 7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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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협력 협약에 서명하고.JPG
?atchFileId=FILE_000000000052623&fileSn=0 공동협력 협약에 서명하고.JPG 모내기 체험에 참여한 서울 국사봉중학교 학생들 (1).JPG ?atchFileId=FILE_000000000052623&fileSn=1 모내기 체험에 참여한 서울 국사봉중학교 학생들 (1).JPG 모내기 체험에 참여한 서울 국사봉중학교 학생들.JPG ?atchFileId=FILE_000000000052623&fileSn=2 모내기 체험에 참여한 서울 국사봉중학교 학생들.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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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을 쌀이라고 생각하니 모 심는데 더욱 정성이 들어가네요. 맛있는 쌀 키워주세요” 모내기 체험을 마친 서울 국사봉 중학교의 한 학생의 말이다.
이들의 모내기 체험행사는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와 서천군그린투어포럼(회장 구칠완)이 지난 18일 서울 동작구 국사봉중학교(교장 김종대)와 갖은 농촌체험학습 공동협력 협약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번 협약 체결로 서천군그린투어포럼은 서울 국사봉중학교의 농촌체험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하며 포럼 회원인 마서면 계동리 황새마을의 친환경 쌀을 학교 급식 자재로 활용키로 했다. 국사봉중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아이들이 박물관이나 수련원 중심으로 현장체험학습활동을 실시했으나 이같이 농촌 체험프로그램이 아이들 인성교육 등에 효과적이고 학생들도 좋아해 지속적으로 넓혀 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서면 계동리 황새마을 구남윤 위원장은 “못자리에서 자라는 모를 잔디라고 하던 아이들이 농업과 농촌을 이해하고 숨은 가치들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마을을 찾는 학생들 덕에 마을 분위기가 한결 즐거워졌다며 웃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장순종 그린투어담당에 따르면 6월 7일, 서울 관악구 봉원중학교와 농촌체험학습 공동협력 협약식을 체결할 예정으로 관내 조성되어 있는 18개소의 농어촌체험교육 학습장과 도시학교와의 도농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자료문의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사회지도과 그린투어담당 950-71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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