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쌀 생산비 30% 절감 특별교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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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03-26 | 조회 | 7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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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는 모내기와 비료주기, 잡초 방제에 들어가는 재배기술 개선을 통해 쌀 생산비를 30% 줄여 벼농사에서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자 3월 31일 ‘쌀 생산비 30%절감 현장 특별교육’을 농업기술센터 벼 시험포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 소개되는 ‘생산비 절감 방안’은 무논점파 재배기술과 측점시비기술, 승용방제기를 활용한 병해충 방제기술 등 3가지다. 본논 정지작업 4일후 적정 파종립수 5~7개를 점뿌림하는 ‘무논점파 재배기술’은 서천군 벼 재배면적(10,750ha)의 30%의 직파 재배만으로도 50억원의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무논점파 재배는 건답직파에 비해 잡초방제가 뛰어날 뿐아니라 도복에도 강해 중모기계 이앙 대비 23~36%의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다. 이앙시 모를 심으며 시비작조기에 의해 형성된 시비골로 비료를 주는 ‘측점시비기’ 사용은 완효성 복합비료를 사용, 수확기까지 지속적인 질소 성분 공급으로 추가로 비료를 공급하지 않아도 되며, 비료의 이용률을 20%이상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승용방제기를 이용하여 작업자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약제의 효율적 부착능력을 높임으로써 일일 작업량을 올릴 수 있다고 농업기술센터는 밝혔다. 또한 이날 교육에서는 올바른 종자소독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되는데 특히, 달라진 종자 보급종의 소득법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 기존 정부보급종의 키다리병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금년부터는 플루디옥소닐 4,000배 약제 소독이 되어 나옴에 따라 소독을 생략하는 경우가 있으나 키다리병 발생이 심했던 지역에서는 30℃의 물 40ℓ에 플루디옥소닐 약제 5cc를 추가 48시간 소독한 후 2~3회 세척해야 한다고 밝혔다. 쌀 생산비 30%절감 방안기술의 정착이 서천 벼농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농업기술센터 벼농사 담당자는 “본격적인 못자리 설치기간이 시작되면 현지출장 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농협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못자리 설치요령과 개선된 종자소독방법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이날 교육을 위해 서천의 대표적인 재배품종인 호품벼와 삼광벼 등의 못자리를 설치 재배하고 있으며 교육 당일 안전못자리 생산 및 설치에 관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 자료문의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 식량작물담당 950-71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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