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모내기 고민 ‘줄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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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05-28 | 조회 | 6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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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이앙 작업하는 농업인.JPG
?atchFileId=FILE_000000000052625&fileSn=0 벼 이앙 작업하는 농업인.JPG 못자리점검중인 김영진 지도사.bmp ?atchFileId=FILE_000000000052625&fileSn=1 못자리점검중인 김영진 지도사.bmp 유승섭 친환경기술과장이 이상있는 못자리를 상담하고 있다.bmp ?atchFileId=FILE_000000000052625&fileSn=2 유승섭 친환경기술과장이 이상있는 못자리를 상담하고 있다.bm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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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를 앞둔 서천군의 못자리 작황이 예년에 비해 좋은 것으로 파악됐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에 따르면 못자리 설치기간 중 저온과 일조량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금년도 적기 모내기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실제로 농가에서 남거나 필요한 못자리의 거래를 알선하고자 매년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못자리 상황실’에는 못자리 실패로 인해 구입을 희망하는 농가의 문의전화가 크게 줄었다. 이는 저온으로 인한 못자리 생육 이상을 우려해 못자리 설치 시기를 1주일 가량 늦추도록 한 현지지도 활동과 이를 실천한 농업인들, 호전된 기상 여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관계자는 보고 있다. 다음달 초, 모내기를 위해 작업하던 마서의 한 농업인은 “못자리 설치때 날씨가 쌀쌀해 걱정했는데 영농교육때 이럴수록 싹을 틔워서 파종해야 한다는 말이 생각나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금년도 육묘상처리제로 지원된 약제는 이앙 전일 오후부터 이앙 당일, 이슬을 제거한 후 적량 살포해야 약해의 위험이 없다며 세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자료문의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 식량작물담당 950-71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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