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행복 떡 나눔으로 ‘훈훈한 추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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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10-18 | 조회 | 7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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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떡 나눔으로 ‘훈훈한 추석’
- 농기센터에서 떡ㆍ한과 상품화반 수강생, 배운 솜씨 발휘해 이웃사랑 실천 -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에서 진행하는 떡ㆍ한과 상품화반 수강생들이 추석을 맞아 한산 사랑의 집과 관내 소년소녀가장 15세대에 자신들이 직접 빚은 송편을 전달했다. 지난 9월 1일부터 교육과정에 참여한 30여명의 회원은 그동안 배운 기술을 이용해 할수 있는 봉사활동을 찾던 중 명절을 맞은 이웃들에게 모시송편을 만들어 전달하기로 한 것. 교육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와 쌀로 정성껏 빚은 송편을 전달하던 이복례(마서 옥산) 씨는 “내가 가진 기술로 이웃과 사랑을 나눌 수 있어 행복이 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뜻을 밝혔다. ‘떡ㆍ한과 상품화반’은 농산물 가공을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는 한편, 여성 농업인의 소규모 창업으로 농가 소득을 높이고자 실시하는 ‘농산물가공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감자 찹쌀떡을 비롯해 호박설기, 모시송편, 약과, 팥시루떡만들기 등을 실습한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3기 떡ㆍ한과 상품화반’은 다음달 4일부터 20일까지 6차에 걸쳐 실시되며 성공한 사업장의 벤치마킹과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 자료문의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사회지도과 생활자원담당 950-71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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