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축산 심포지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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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1-06-03 | 조회 | 7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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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종과 축산이 상생의 길을 여는 심포지엄 개최
- 지역 특성에 맞춘 친환경 축산모델 기술 보급 - □ 경종과 축산을 연계한 친환경 축산모델 제시와 논을 이용한 자원순환농업 시스템 구축 및 연중조사료 안정생산 기반조성을 위한 전국 단위의 심포지엄이 서천군에서 열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지난 5월 19일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열린 『경종과 축산이 연계한 친환경 축산모델 정착방안 심포지엄』에는 전국 경종농가와 축산농가 및 관련 단체, 공무원과 농ㆍ축협 담당자 등 250여 명이 모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원(원장 장원경) 주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농림식품부 권우순 사무관의 ‘2011년 친환경농업 및 축산정책’을 비롯해 경북대학교 권찬호 교수의 ‘지역특성에 맞춘 친환경 축산 모델’, 국립축산과학원 임영철 과장의 ‘논에서 돈 되는 친환경 조사료 생산이용기술’ 등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 특히 경종과 축산이 상생하는 자원순환을 통해 자연 생태계를 유지 보전하면서 지속적인 생산이 가능한 축산기반의 모델을 제시해 주목을 끌었다. ○ 심포지엄에 모인 이들은 한결같이 축산농가 스스로 수입사료 의존도를 낮추고 자급 사료를 이용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으는 한편 경종농가는 가축분뇨를 이용해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 사료작물을 재배하는데 좀 더 긍정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 서천군은 ‘논 농업 다양화 정책수행 성공모델 개발로 소득기반를 구축하고 경종과 축산을 연계한 친환경 축산기술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안정적 조사료 공급기반 조성과 한육우의 생산비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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