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화훼전문가 서천으로 모였다 | ||||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1-06-03 | 조회 | 6185 |
첨부 |
화훼 전국 모임.JPG
?atchFileId=FILE_000000000052658&fileSn=0 화훼 전국 모임.JPG 화훼 전국 모임 (2).JPG ?atchFileId=FILE_000000000052658&fileSn=1 화훼 전국 모임 (2).JPG |
||||
|
|||||
전국 화훼 전문 ‘강소농’ 서천에 모여
- 국내 육성 품종 정착 기술로 안정 생산 해법 찾는다 - 전국 화훼 전문가들이 서천군에 모였다. 국내 육성 품종을 재배하는 기술의 조기 정착으로 고품질 화훼를 안정적으로 생산, 고소득을 올리기 위한 전국 단위의 교육으로 한산면 하늘화훼의 이정민 농가의 강소농(强小農) 성공사례 발표에 이어 조직배양묘 생산 현장을 견학했다. 지난해부터 조직배양묘 생산시설을 갖추고 본격적으로 국내 육성 프리지어의 대량 보급에 나선 이 씨는 “지역에 재배가 적합하면서도 로열티 문제 등에서 자유로운 국내 육성 품종을 선택한 것이 성공 요인중 하나”라며 꽃이 크고 향기도 진해 일본으로 수출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경남에서 온 한 농업인은 “구제역과 일본 대지진 피해로 인한 수출량 감소, 내수 증가 등으로 전년에 비해 가격이 많이 하락한 것은 사실이지만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화훼시장은 발전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화훼담당자는 “지역 화훼 기술은 이미 최고 수준에 가깝지만 농가 규모가 적어 경쟁력 약화의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며 지역 특화작목으로 화훼를 집중 육성해 새로운 농가소득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서천군에는 한산과 마산지역을 중심으로 총 5.2ha에서 국화와 프리지어 등이 재배되고 있다. ● 자료문의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 원예특작담당 950-7161~4 |
이전 | |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