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생명농업을 만들어가는 서천군농업기술원!!
보도자료
| 제목 | 모시떡 대중화에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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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1-09-02 | 조회 | 6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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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떡 대중화에 나서
-서천농기센터, 모시떡 명품화 위해 개발한 떡 20여종 전시 및 품평회 열어- 서천군이 ‘모시떡’ 명품화를 위해 개발한 떡을 한자리에 모아 품평회를 열고 소비자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지난 9월 2일, 서천 특화시장에서 열린 품평회는 새롭게 선보이는 20여 종의 모시떡 전시와 모시송편 시식행사로 진행됐으며 추석을 앞두고 시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모시떡의 다양함에 한번 놀라고 그 맛에 두 번 놀랐다. 이번에 전시된 모시떡은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가 지난 6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모시떡 명품화를 위한 품질 향상 교육’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이 출품한 것으로 그동안 보아오던 모시송편류를 비롯해 가래떡류, 인절미류, 증편류, 찹쌀떡, 대나무모시약밥, 모시튀김떡, 모시떡케익 등 다양한 응용떡이 출품돼 모시떡의 상품화 가능성도 엿보였다. 지역의 모시와 농산물로만으로 만든 떡으로 소비자들에게 기억되는 떡을 만들겠다는 박정숙(한산 지현) 씨는 “교육을 받으면서 이제 제대로된 모시떡을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함께 지역을 대표할 모시떡의 성공 가능성을 봤다”며 출품한 모시떡 자랑을 늘어놨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모시떡이 좀 더 다양해지고 맛이 표준화되어 지역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모시재배 농가와 떡 가공업체의 연계 및 모시잎 가공 기술 개발ㆍ보급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모시떡의 품질 향상과 상품화를 위해 우수 떡 가공업체의 벤치마킹와 공동 포장재 개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자료문의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사회지도과 생활자원담당 950-71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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