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블루베리 출하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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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4-05-07 | 조회 | 4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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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부터 출하를 시작한 김득철 농가(58세, 마산면)는 “시설 재배를 통하면 노지재배에 비해 빨리 출하 할 수 있어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면서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설재배는 2월 상순부터 적정 온도를 유지해 4월 중순부터 출하를 시작하게 되는데, 강우기 및 과일의 생리적 장해인 열과, 조류 피해 등을 피할 수 있어 6월에 출하하는 노지재배에 비해 90일 정도 수확을 앞당길 수 있고, 품질면에서도 우수하다.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과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어 소비자의 수요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해부터 지역특성화 친환경 블루베리 조기출하 단지를 육성해 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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