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생명농업을 만들어가는 서천군농업기술원!!
보도자료
| 제목 | 서천군농업대학 및 농업대학원 졸업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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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4-12-19 | 조회 | 20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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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는 12월 4일 졸업생 99명과 각급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전문 CEO양성을 위한 서천군농업대학 제8기와 서천군농업대학원 제1기 졸업식을 가졌다.
서천군농업대학(학장 노박래)은 올해 제8기 ‘친환경채소’과정으로 6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친환경 채소생산을 위한 재배기술은 물론 토양관리, 퇴비 및 친환경 농자재만들기 등 저비용 자립형 실용기술 등 총28차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또한, 올해부터 서천군농업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지역농업 리더로서의 자질 향상을 위한 친환경 농업 심화 과정 및 6차산업 리더 양성을 위한 제1기 서천군농업대학원이 신설되어 3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졸업생들은 농업의 정예전문인력으로서 지역 농업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천군농업대학(원)장인 노박래 군수는 인사말에서 “바쁜 농삿일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학습과 실천으로 지역농업발전에 노력하는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하며 친환경농업 성장의 힘찬 동력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졸업생 대표 허좌영(비인면, 60세)농가는 농업대학을 통해 친환경 농업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게 되었으며, 친환경자재제조 및 천적을 활용한 비용절감 등 농업경영 측면에서도 새로운 도약 가능성을 열어나갈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허좌영(비인면), 안병현(시초면) 농가가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김상우(문산면), 오정례(문산면) 농가가 충청남도지사상을, 김복례(비인면), 박태헌(판교면), 노대희(기산면) 농가가 농업대학(원) 학생자치 활동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한, 권주현(화양면) 농가 등 8명이 학업 우등상을, 김미란(비인면) 농가 등 19명이 개근상을 수상했다. 한편, 3농혁신을 선도할 미래농업 리더양성을 위한 서천군농업대학 및 대학원은 지난 2007년(대학원은 2014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금년까지 585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 자료문의 : 농업기술센터 사회지도과 인력육성담당 950-66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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