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천군, 고추 적기파종 및 육묘상 철저한 관리 당부 | ||||
---|---|---|---|---|---|
작성자 | 이철순 | 등록일 | 2023-01-30 | 조회 | 347 |
첨부 |
서천군, 고추 적기파종 및 육묘상 철저한 관리 당부.jpg
?atchFileId=FILE_000000000173704&fileSn=0 서천군, 고추 적기파종 및 육묘상 철저한 관리 당부.jpg |
||||
|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고추 육묘관리 현장 기술지도 강화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고추 파종 및 육묘시기를 맞아 건전한 고추묘 생산을 위한 철저한 육묘상 관리를 당부했다. 농기센터에 따르면 고추의 품질은 건전한 고추묘에 따라 농사의 성패가 결정될 정도로 육묘 관리가 중요하다. 우량한 모종을 키우기 위해서는 육묘상 환경관리 및 총채벌레, 진딧물 등 병해충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함은 물론 품종 선택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품종 선택 시 고추재배에서 가장 문제시되는 탄저병, 역병,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일명 칼라병)에 강한 저항성 품종을 선택해야 생육 관리에 유리하고 다수확을 기대할 수 있다. 육묘상 온도관리는 낮 25~28℃, 밤 20℃로 유지해 활착을 증진하고 이후에는 15℃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육묘기간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20℃ 내외의 물을 뿌리 밑까지 흠뻑 젖을 정도로 충분히 관수하며 육묘상이 저온·다습하면 모잘록병 발생이 취약하므로 너무 습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아울러,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노지고추 파종 적기는 정식일 기준으로 85~90일 전인 1월 20일부터 2월 10일까지 파종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송진관 원예특작기술팀장은 “고추 적기파종과 육묘상 온?습도 관리, 진딧물, 총채벌레 등 바이러스 매개충의 철저한 예찰을 통하여 사전방제를 철저히 하시길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
이전 | |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