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천군농촌지도자, 농촌 생태계 보존 국립생태원 현장교육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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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철순 | 등록일 | 2023-08-10 | 조회 | 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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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서천군농촌지도자, 농촌 생태계 보존 국립생태원 현장교육 실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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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순종)는 지난 9일 농촌지도자 회원 42명을 대상으로 국립생태원 용화실못 등 야외학습장과 강달이교실에서 농촌 생태계 관리의 중요성과 생태 교란식물을 직접 보고 배우는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농촌지도자서천군연합회 이문복 회장은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 장항 송림욕장 환경정화 활동에 이어 금년에는 국립생태원을 찾아 전문가로부터 탄소중립과 뗄 수 없는 생물 다양성과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국립생태원의 역할을 소개받고 농촌생활과 직접 관련이 있는 생태계 교란식물을 관찰하고 제거해야 하는 중요성을 같이 인식했다”며 지역농업인과 국립생태원이 연계한 프로그램이라 더욱 뜻깊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고 이번 기회를 통해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농촌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가시박, 환삼덩굴 등 생태 교란식물을 제거하는 활동에도 선도적으로 앞장서 균형있는 서천군 생태계 유지를 위해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서천군농촌지도자는 13개 읍면에 총 395명으로 조직되어 있는 우리군 대표적 농업인학습단체로‘과학영농을 실천하고 봉사하는 농촌지도자’를 핵심가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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